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매년 직원 20여명이 참석
화북면 부녀회 참석해 약 500포기 김장김치 담궈
㈜동천수는 지난 14일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의 주요 관공서 및 12개의 마을과 지역 내 취약계층 등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동천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매년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김장 김치를 담궈 화북면 12개 마을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상주지역 복지관 등에 온정을 나누는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화북 부녀회가 참석해 약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며 지역민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동천수의 한 직원은 “직원들이 함께한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추운 겨울 지역과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동천수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주경제=상주=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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