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BSC 프리미어12 야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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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본과 도미니카의 프리미어12 2024 맞대결이 오후 7시(한국시간) 펼쳐지는 가운데 한국의 4강 슈퍼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다.
한국 야구는 과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올림픽에서의 성취로 황금기를 누렸으나, 최근 WBC와 프리미어12에서는 부진을 겪고 있다.
2013년, 2017년, 2023년 WBC에서는 모두 1라운드 탈락이란 처참한 성적표를 써냈다.
또 메이저리거가 출전하지 않는 프리미어12에서는 2015년 우승, 2019년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2024년에는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7일 일본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B조 4차전에서 쿠바를 7-6으로 이겼고, 대만은 호주를 11-3으로 압도하며 각각 조 1위와 2위를 확정했다.
대만이 쿠바에 패하더라도 '승자승' 규정에 밀려 4강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일본과 도미니카의 경기는 이날 7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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