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4호선 동대문역 에스컬레이터 화재…상·하행선 '무정차 통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오후 10시 43분부터 정상 운행…원인 조사 중"

노컷뉴스

18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9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인 오후 10시 46분께 완전히 꺼졌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한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 열차가 1시간 가량 무정차 통과하다가 정상화 됐다.

서울교통공사(서교공)와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4호선 역사 내 한 에스컬레이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4호선 열차는 동대문역을 오후 9시 43분부터 10시 43분까지 약 1시간 동안 무정차 통과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101명, 차량 23대를 투입해 신고 25분 만인 오후 10시 5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