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1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신발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두 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외국인 직원 5명 등 공장에 있던 7명이 긴급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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