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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방통위, 텔레그램과 핫라인 개설…"유해 정보 엄정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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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텔레그램과 핫라인 개설…"유해 정보 엄정 대처"

방송통신위원회는 텔레그램이 지난 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결과와 함께 핫라인을 통보해왔으며 불법 정보와 저작권 위반에 엄중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방통위가 텔레그램에 자율적 규제 강화를 위해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하고 그 결과를 회신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텔레그램이 국내에서도 이용자가 많아지고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와 이용자 신뢰를 쌓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텔레그램 #딥페이크 #방통위 #김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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