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시아경제

BPA 강준석 사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양육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강준석 사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배정철 원장을 지목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아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