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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하마랩 대표(사진 왼쪽)가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하마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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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전문기업 하마랩(대표 김민선)이 최근 '성남시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하마랩은 기획부터 개발, 고도화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설립 이후 R&D(연구·개발) 연구 27건을 수행했으며, 등록 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벤처기업 인증과 2024년 이노비즈 인증도 획득했다.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청년 고용을 늘린 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마랩은 2023년 대비 청년고용인원 증가율이 50%에 달해 이번에 선정됐다.
하마랩은 그동안 청년연계K디자인 파워업 사업,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사업(3년 연속), 뉴딜 일자리 사업, 성남시 청년전공살리기 사업, 일학습 병행제 등 다양한 채용 정책을 수행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하마랩은 2년간 유효한 인증서와 현판을 받는다. 또 △취업박람회 참여 기회 제공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판로 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 사업에서 가점 혜택도 받는다.
하마랩 관계자는 "2022년에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어 청년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현재 사세 확장으로 채용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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