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내년 점진적으로 내수가 회복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수출 모멘텀이 완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라훌 아난드 IMF 국제통화기금 한국미션단장은 어제(19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을 만나 "한국은 내년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훌 단장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대해 "변화하는 무역 환경에서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혁신 강화와 함께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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