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상식
쇼노트 임양혁 이사 등 6명 문체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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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헤드윅’의 한 장면. (사진=쇼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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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콘진원은 올해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대중음악, 영화, 방송 분야의 촬영, 조명, 특수효과, 미술, 무대, 음향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제작진을 대상으로 일반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 표창 6명, 콘진원장상 13명 등, 수상자 19명을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국내 대중음악 축제와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한 엠피엠지의 이종현 프로듀서 △뮤지컬 ‘그날들’, ‘랭보’ 등에서 감각적인 조명으로 작품의 서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칠삼컴퍼니의 백시원 대표 △뮤지컬 ‘헤드윅’, ‘멤피스’ 등을 제작해 공연 시장 저변을 넓힌 쇼노트의 임양혁 이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한산: 용의 출현’의 미술을 담당한 화성공작소의 조화성 영화 미술감독 △꾸준한 영화 제작 활동과 해외 사업을 통해 영화산업 발전과 K-컬처의 국제 위상을 높인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 △30년간 한국 시각효과(VFX)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VFX 제작 과정(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신기술을 유치해온 오아시스스튜디오의 이지윤 대표가 받는다.
콘진원장상은 △필 사운드 김필수 대표 △김태영 무대디자이너 △크림라이브유나이티드) 정현철 대표 △이수용 음향감독·라이브랩 정혜정 감독 △바우어랩 조수현 대표 △특수효과 저스트 이동호 수퍼바이저 △도담터 미술세트팀 △콰이어 최종하 조명감독 △에이도스 스튜디오 조형준 대표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 △다이나믹 깽스타 이경엽 대표 △후니드 김어연 차장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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