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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비즈&] GS25, 농심과 '바나나킥' 협업…편의점 디저트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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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GS25, 농심과 '바나나킥' 협업…편의점 디저트 출시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20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GS25, 농심과 '바나나킥' 협업…편의점 디저트 출시

편의점 GS25가 농심과 협업을 통해 '바나나킥'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디저트 신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신상품은 찹쌀떡, 마카롱파이, 도넛 등 총 5종으로 바나나킥의 맛은 유지하되 모양과 식감, 패키지 등을 다양화했습니다.

▶ SKT, 신한카드와 AI 기반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 고도화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의 사이버 금융 범죄 예방에 나섭니다.

양 사는 신한카드의 전자금융거래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과 SK텔레콤의 빅데이터·AI 솔루션을 결합해 내년 상반기 상용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 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호주 코스트코서 판매 시작

빙그레가 이번 달부터 호주 코스트코에서 수출 전용 아이스크림인 '식물성 메로나'를 판매합니다.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제외하고 식물성 원료로 대체한 제품으로, 호주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멜론맛, 망고맛 등이 각 8개씩 들어있는 24개입 번들입니다.

▶ 현대차·기아, 미국 JD파워 '잔존가치상' 2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높은 잔존가치를 인정받으며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에 기반한 제품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제이디파워 잔존가치는 제품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하며,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 '텔루라이드'가 수상했습니다.

▶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시작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케이크 사전 예약에 돌입합니다.

홀리데이 시즌 제품은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는 해피 홀리데이'를 주제로 담았으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오늘(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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