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0일 뉴스리뷰
■ 키이우 미 대사관 폐쇄…"대규모 공습 가능성"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미국 대사관이 러시아의 대대적인 공습 가능성에 임시 폐쇄됐습니다. 우리 대사관도 교민들에게 신변 안전을 당부하는 등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국정원 "북한군 전투 참여…김정은 방러 관측"
이런 가운데 국가정보원은 북한군이 러시아 공수여단 등에 배속돼 일부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 하이브 떠난 민희진…뉴진스도 '결단의 시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사내이사에서 사임했습니다. 민 전 대표가 복귀하지 않으면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힌 뉴진스 멤버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내일 오후까지 중부 비…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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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우 미 대사관 폐쇄…"대규모 공습 가능성"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미국 대사관이 러시아의 대대적인 공습 가능성에 임시 폐쇄됐습니다. 우리 대사관도 교민들에게 신변 안전을 당부하는 등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국정원 "북한군 전투 참여…김정은 방러 관측"
이런 가운데 국가정보원은 북한군이 러시아 공수여단 등에 배속돼 일부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경기 성남 서현역에서 흉기를 휘둘러, 14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최원종이 무기징역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최원종 측의 심신 미약 주장 등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하이브 떠난 민희진…뉴진스도 '결단의 시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사내이사에서 사임했습니다. 민 전 대표가 복귀하지 않으면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힌 뉴진스 멤버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내일 오후까지 중부 비…초미세먼지 '나쁨'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습니다.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중부지방의 초미세먼지 수치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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