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반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오늘(20일) 저녁 8시쯤 인천 중구 운서동 한 골프클럽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0일) 저녁 8시 7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 한 골프클럽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원과 경찰 121명이 동원돼 1시간 만에 초기 불길을 잡았고, 약 30분 뒤인 밤 9시 34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2동과 보관 중이던 골프 카트 90여 대가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카트 보관창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지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