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전북 완주군청 청사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3월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160만㎡ 규모의 국내 유일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LH·전북개발공사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6년까지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이 마무리되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이 국가산단은 수소 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역점사업"이라며 "단지를 조기에 착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