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
화재 직후 집에 있던 90대 A씨와 아내 80대 B씨가 밖으로 대피하기는 했으나, B씨가 손과 발, 얼굴에 1~2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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