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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한국남동발전, 기술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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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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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발전 전문회사로서 영흥발전본부를 비롯한 5개 발전소, 9363㎿의 설비를 보유해 국내 총 발전설비용량의 6.5%에 해당하는 설비용량을 갖추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선도해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달성하고자 2036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48% 감축, 무탄소혼소 발전량 9TWh, 신재생발전 비중 30% 등 8대 경영목표를 설정했으며, 이에 맞춰 12개의 전략과제를 수립해 중장기·단기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한국남동발전은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목표로 빅데이터 솔루션과 연계해 'AI 보일러 진단' '터빈·발전기 상태진단' 등 지능형 시스템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국내 최저 수준의 고장건수와 발전원가를 실현했으며, 삼천포 5·6호기, 영흥 1·2호기 등 2.6GW 규모의 노후 석탄발전 대체물량을 확보해 친환경 복합발전 및 양수발전 사업 등 친환경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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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사장


그뿐만 아니라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 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 운영을 기반으로 완도 금일해상풍력을 비롯해 서남해 해상에 5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 개발 및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칠레태양광, 파키스탄 굴푸르 수력발전사업 등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를 적극 이행해 나가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행의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인 'KOEN Sunny Together, Job Together, Green Together'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8번째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이번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도전하는 과정은 전반적인 품질경영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는 한국남동발전의 비전인 'Clean & Smart Energy Leader'를 구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 지향적인 품질경영활동을 전개해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친환경에너지를 창조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공기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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