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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선일공업, 자연을 닮은 휴먼 기업, 혁신·지속가능성으로 품질 불만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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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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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공업은 1983년 설립 이후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미콘 제조 전문기업이다.

레미콘 기업으로는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품질경영시스템 도입, 혁신활동 추진, 빅데이터 구축, 품질예측시스템 개발 및 운영, 상황별 원가 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기술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는 고무와 복합재료의 시험과 분석, 연구개발에 특화된 기관으로 신뢰성 높은 시험과 평가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 개발과 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내구성 테스트, 소재 성능 분석, 기술 컨설팅 등 서비스와 다양한 산업 요구에 맞춘 전문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선일공업은 2010년 10개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품질경영시스템 정착을 통해 품질 불량률을 이전 대비 6분의 1 수준으로 감소시켰고, TPM을 추진해 설비종합효율을 업계 최고 수준인 75%로 상향해 부적합품률을 과거 0.04%에서 0.02%로 줄였다. 또한 지속적 서비스품질관리로 고객만족도를 81%에서 91%로 대폭 상승시켰고 2014년부터 현재까지 10년 연속 품질 불만 제로를 실현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매년 콘크리트 품질기술 경연대회, 콘크리트 생산기술 경연대회, 개선과제 발표대회 등을 개최하고 전 직원의 품질 인식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전국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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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섭 회장


선일공업은 프로세스 혁신, 내부 낭비요소 제거, 품질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품질·전략·관리 부문에서의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및 품질·원가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사람과 기술의 조화 속에서 최적의 경영문화를 통한 혁신을 바탕으로 전진할 계획이다.

정우섭 선일공업 회장은 "2024년까지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6회 선정된 것은 어느 때보다 더 영광스럽다"며 "건설품질문제가 사회적으로 화두되는 시점에 동종업계 유일 선정으로 자부심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선일공업은 품질우선을 경영원칙으로, 연구개발 투자에 기반한 혁신적인 품질개선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실천할 것"이라며 "품질혁신·고객만족·경영성과 등 기술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레미콘 전문기업으로서 건설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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