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인헥타르(대표 함기석)는 액션 RPG '회색낙원:마녀의 정원'을 '스팀'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
회색낙원:마녀의 정원은 기억을 되찾으려는 소녀가 자신처럼 기억을 잃은 다른 소녀들을 돕는 여정을 주제로 한 게임이다. 유저는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악몽에 떨어진 소녀들을 구출하고, 성장하면서 획득한 각종 아이템 및 재화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마을인 '회색 낙원'을 건설한다.
이 게임은 전투 시스템이 빠르다. 소녀들을 구출하기 위해 진입한 악몽을 탐험하면서 대거 집결돼 있는 몬스터들을 빠르게 섬멸하는 핵앤슬래시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통쾌함이 전달된다. 다양한 무기들을 상황별로 교체하면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로 각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악몽을 탐험하며 구원하게 되는 소녀들과의 인연은 회색낙원:마녀의 정원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서브컬처 스타일의 그래픽과 아트로 그려진 소녀들마다 고유한 개성 및 이미지를 갖추고 있으며, 각 캐릭터별로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도 갖춰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경험한다.
악몽에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녀들은 요괴 검사, 천재 공학자, 그리고 비밀스러운 사제에 이르기까지 몬스터를 공략하는 데 도움이 될 특별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더 깊숙하고 위험한 악몽 지역을 탐험할 때 전투도 지원한다.
나인헥타르 관계자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서브컬처, 비주얼 노벨, 그리고 마을 경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재미 요소를 골고루 담아낸 게임"이라며 "구원한 소녀들은 전투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주인공과 여정을 함께 하면서 연애 요소도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