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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아이드림스카이, '스트리노바'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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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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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는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PC 버전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에픽 게임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스트리노바'는 출시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사전 등록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사전 등록자 수 600만 명을 달성했다. 출시하자마자 스팀 실시간 인기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스트리노바'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독창적인 경쟁형 슈팅 게임이다. "차원을 뛰어넘어, 승리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이 단순한 광고 문구를 넘어 게임의 핵심 특징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해준다.

'스트링화'는 게임 캐릭터를 2D와 3D로 자유롭게 전환하는 게임의 핵심 시스템이다. 종이인형 상태로 변신할 경우 공격에 노출되는 면적을 크게 줄이고, 벽을 타거나 공중을 떠다니는 등 기존에 없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단순한 생존 수단으로 활용될뿐 아니라 전략성 상승에 큰 의미가 있다.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공격을 교묘하게 피하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 기습적으로 공격하여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등 독특한 플레이를 통해 매 순간 변수가 넘치는 전장의 짜릿함과 스릴을 경험한다.

글로벌 출시 버전에서는 5가지 독특한 게임 모드 랭크 폭파, 데스매치, 호위, 난투, 일반 폭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4개의 정교하게 설계된 맵, 17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만날 수 있다.

테스트 버전과 비교하면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 2명과 새로운 맵 1개가 추가되어 전략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아이카'는 고등학생이면서 강력한 화염으로 자신과 지역을 지키는 이동 포탑 같은 캐릭터고, 식물학자 출신의 '프라그란스'는 전장에서 동료에게 이동 속도 및 연사속도 증가, 회복 효과를 제공하는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사막 배경의 새로운 폭파 맵 '코스미트'는 웅장한 고대 신전과 신비로운 자연 현상이 어우러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맵에 위치한 독특한 순간 이동 장치가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사막 배경의 새로운 폭파 맵 '코스미트'는 세계관 설정에서 볼 수 있듯이 휘몰아치는 황금빛 모래, 장엄한 본전, 신비로운 고대기술, 그리고 기묘한 자연현상이 서로 얽혀 있고, 이 맵에는 희귀한 파블로 결정 모래가 대량 매장되어 있어 웅장한 고대 신전과 신비로운 자연 현상이 어우러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스트리노바'는 시즌제를 도입하고, 대회를 운영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신선함과 도전 의식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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