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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나우는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의 사전 다운로드와 닉네임 선점 이벤트를 23일부터 시작한다.
'조선협객전2M' 예비 협객이라면 누구나 '닉네임 선점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25일 정식 출시 버전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닉네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식 출시 전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 받으면 '조선협객전2M'의 여말선초 역사적 무대를 한 발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앞서 '조선협객전2M'은 그간 2회에 걸친 '유저 소통형 CBT'와 웅장한 역사적 세계관을 보여준 '시네마틱 영상', 최동석 아나운서가 알기 쉽게 소개해준 '온라인 쇼케이스' 등을 진행했다.
한국형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협객단의 일원이 되어 성장해 가는 게임이다. 이성계, 이방원, 정몽주 등 위인들과 만나고 조선의 건국과 일본의 침략을 막아낸다는 스토리도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전작과 달리 풀 3D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된 압도적인 그래픽은 혼란스러운 세계관을 보다 생생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높였다.
직업은 검객, 궁수, 도사, 승려, 의원 등 남녀 캐릭터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대다 전투에 특히 강한 '의원'이 새로운 직업으로 추가됐다.
장비는 무기 1종, 방어구 6종, 장신구 4종으로 다양해졌으며, 직업별로 특별한 방어구도 준비되어 있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장비를 획득하거나 재료를 모아 제작이 가능하며, 랜덤 옵션이라는 추가 효과 시스템이 적용되어 보다 쉽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 밖에 마패 성장, 진화, 무공/도술, 던전, 신수, 둔갑술, 유물 등 익숙하고 참신한 시스템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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