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22일 스팀을 통해 '야옹 미션'을 선보였다.
엑셀릭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소코반 퍼즐 게임이다.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며 외계 차원에 갇힌 고양이들을 구출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퍼즐을 풀어 구출에 성공한 고양이들은 '톰캣 하우스'로 보내진다. 이곳에서 고양이들과 대화를 하거나 톰캣 하우스와 고양이들을 꾸밀 수도 있다. 나비, 들레, 들깨 등 독특한 성격의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고양이와 친밀도를 높여 각각의 시나리오를 개방하고, 컷 만화 형식의 이야기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커뮤니티 플랫폼 '미니맵'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향후 리눅스 및 맥 OS를 비롯해 닌텐도 스위치 버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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