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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메이플스토리M'에 군단장 보스 콘텐츠 '윌'과 '루시드'의 카오스 난이도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는 한층 더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 '윌'과 '루시드'를 만날 수 있다. 처치 시 '아케인셰이드' 장비 세트와 교환하는 '샤드베일 코인', '판타즈마 코인' 등의 보상을 받는다.

'윌'은 처치 과정에서 달빛 게이지를 활용해 핵심 공격 패턴을 공략해야 하는 보스 몬스터로, 카오스 난이도에서는 더 많은 달빛 게이지가 소모되는 만큼 더욱 세밀한 선택이 필요하다. '루시드'는 꿈을 조종해 적에게 악몽을 선사하는 형태의 공격을 가하며, 카오스 난이도 도전 시 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꿈속에서 불러들인다.

넥슨은 12월 12일까지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일일 미션을 완료해 토템 컬렉션을 모으면 단계에 따라 '경험치 획득량 증가' 등의 버프를 준다. 몬스터 처치로 하루 최대 4회까지 '버닝 부스터'를 받고, 이를 사용해 일정 시간 더 많은 경험치를 쌓는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성벽 지키기 또는 현상금 사냥 미니게임 완료 시 경험치 보상이 뒤따른다. 이 밖에도, 12월 19일까지 매일 게임 미션을 완료해 '아케인 리버 던전 입장권', '현상금 사냥꾼 의자', '난 항상 헤이스트' 등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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