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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양 동안경찰서는 방송인 겸 가수 노민(사진 오른쪽) 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사진=동안 경찰서 제공). 2024.11.22.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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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방송인 겸 가수로 활동하는 MC 노민 씨가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 홍보에 앞장선다. 동안경찰서는 22일 노 씨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대표 장수프로그램 JCN울산중앙방송 '우리 동네 가수왕'을 20년째 진행하고 있다. 노래하는 울트라 MC로 싱글 앨범 신난다 브라보 파이팅 음반을 낸 가수이기도 하다.
특히 경찰청으로부터 명예 경찰관(명예 경위)으로 위촉돼 각종 경찰 및 관공서 행사의 사회는 물론 웃음 힐링 특강을 진행한다. 노 씨는 전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수칙 준수,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안전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을 홍보했다.
그는 “안양 경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현덕 서장은 “노민 씨가 안양 동안경찰서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돼 기쁜 마음이며, 그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경찰 업무 홍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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