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 성과 보답하기 위한 콘서트
2024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에 초청된 FP들이 21일 오후 일산 킨텍스 콘서트 현장에 참석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한화생명이 보험설계사(FP) 1만명의 노고와 성과에 보답하기 위한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1일 우수 FP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4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한 전국 소재 GA의 우수 FP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청 대상 FP는 지인과 동반 관람이 가능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에는 신승훈, 인순이, 장윤정, 손태진, SG워너비, 김태우,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가수 인순이는 공연 중 행사에 초대된 FP의 사연을 소개하며 보험 영업의 고충과 노하우를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부평지점 김미혜 팀장은 “그동안 감사했던 고객과 함께 오려고 뜨거운 여름 누구보다 뜨겁게 영업현장을 뛰었다”며 “고객과 함께 콘서트장에 오면서 소풍 오는 것처럼 설렜다”고 말했다. 엄지선 한화생명 보험부문 PCX전략실장은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 이후 좋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하시는 FP분들을 위한 다양한 영업 지원 방안을 계획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필두로 한 콘텐츠 혜택뿐 아니라 시스템적 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1년 4월 제판분리 이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소속 및 GA 포함 전체 가동 FP 수 기준 3만 7000여 명으로 안정적으로 설계사 조직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