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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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툭(대표 양민영)은 코드리프트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워로드 온라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워로드 온라인’은 ‘십이지천M The One’의 메인 개발자들이 참여한 정통 MMORPG다. ‘아렌달’과 ‘콴’의 끝나지 않는 무한 전쟁에서 각 진영의 승리를 이끌 통솔자인 ‘워로드’를 선출하는 내용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워로드’로 선출되면 아군을 전략적으로 지휘해 전장의 승리를 이끌 수 있다.

캐릭터를 육성하고 장비를 파밍해 다양한 전쟁을 즐기는 정통 MMORPG 방식을 활용해 원초적인 재미를 담았다는 것이 해피툭의 설명이다.

하루 6회 진행되는 ‘정규전’, ‘통합전’을 통해 PvP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참여해 특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비통의 숲’이라는 1인 던전도 제공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사슴 탈 것’과 다양한 장비 강화 아이템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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