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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신간 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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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나는 인스타로 3억 매출 셀러가 되었다 최지혜 지음, 1만9000원


SNS로 돈벌기 어렵지 않아요

인스타그램은 따로 초기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벌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수단이다. 저자는 회원 300만명인 네이버 대표 카페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인스타그램 수익화 강사이며, 월평균 2000만원의 수익을 꾸준히 올리는 셀러다. 이 책에는 적은 시간으로 고수익을 올리는 그만의 부업 필살기가 담겨 있다.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매일경제

리더의 돕는 법 에드거 샤인 지음, 김희정 번역 1만8500원


구글 팀워크 이렇게 키웠다

저자 에드거 샤인은 구글, 애플 등 유수의 기업이 찾아간 조직심리학의 대가이자 MIT 슬론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다. 50년간의 연구를 통해 저자는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인간관계의 근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팀워크 역시 조직에서 이뤄지는 도움이며, 리더의 중요한 역할은 구성원들이 도움을 잘 주고받을 수 있게 돕는 것이라고 말한다. 심심 펴냄.

매일경제

자살의 언어 크리스티안 뤼크 지음, 김아영 번역 1만7500원


왜 그들은 죽음을 선택했는가

'가장 외로운 죽음'이라 불리는 자살 그리고 스스로 생의 마침표를 찍는 조력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책이다. 세계 최고의 정신의학자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저자가 평생을 연구한 결과물로, 스웨덴에서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잔잔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에는 삶과 죽음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진다. 북라이프 펴냄.

매일경제

AI 에이전트 시대 경제의 주인이 바뀐다 강정수 지음, 1만7500원


산업판도 바꿀 'AI 개인비서'

이 책은 인공지능(AI) 개인 비서를 표방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진화할수록 기존 공룡기업뿐 아니라 새로운 혁신기업이 탄생하고,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우리가 일상과 업무에서 AI와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될 것임을 설명한다. 저자는 블루닷 에이아이에서 AI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더스퀘어 펴냄.

매일경제

어떤 어른 김소영 지음, 1만8000원


어린이와 공존하는 어른의 역할

'어린이라는 세계'로 독자 20만 명과 만난 저자가 4년 만에 신작 에세이를 출간했다. 전작이 '어린이'라는 존재를 고유한 세계를 가진 개인이자 동료 시민, 다음 세대로서 호명하는 작업이었다면, 신간은 어린이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의 자리를 살피고 어린이가 또 한 사람의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필요한 어른의 역할을 탐색한다. 사계절 펴냄.

매일경제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데이비드 이글먼 지음, 김승욱 번역 2만5000원


나조차 몰랐던 내 뇌 속 이야기

이 책은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의 초기 연구서다. 출간 이후 10여 년이 지났지만 책이 주는 메시지는 유효하다. 뇌는 여전히 연구가 진행 중인 '정답이 없는' 가능성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무의식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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