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과정 교육생들의 신작 12편 리딩 공연
제9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리딩공연 ‘키다리 아저씨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9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리딩공연 ‘화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DIMF 뮤지컬아카데미’ 제10기 교육생들의 최종 성과발표회가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꿈꾸는씨어터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뮤지컬 인재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최종 성과발표회는 리딩 공연 형식으로 진행한다. 창작자 과정 교육생들이 작사, 작곡한 총 12편의 예비 신작 뮤지컬이 관객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출연진은 아카데미 수료생과 교육생 배우들로 구성한다.
1부에서는 입문과정 작품인 △‘나의 인터뷰’ △‘란사’ △‘마릴린 몰리’ △‘무가’ △‘어셔’‘△‘카미유 클로델’ △‘토일렛 No.3’ △‘피리 부는 여자’ 등을 공연한다.
2부에서는 전문과정 작품인 △‘드림 앤드 라이프’ △‘더 맨 인사이드’ △‘Z-Boy’ △‘역상여행’ 등을 선보인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리딩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반야귀담’이 올해 DIMF 창작지원작에 선정됐다. 이번 리딩 공연 또한 창작의 꿈을 이루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 예약은 이달 27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1인 2매까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DIMF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