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삼성전자 제품에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IT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가 챗봇 기능을 결합한 웹브라우저를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와의 협업이 거론됐다.
다만 구글, 오픈AI,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한 로이터의 요청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AI 챗봇 개발에 힘주고 있다.
지난 21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2024’에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AI 모 2세대인 ‘삼성 가우스2’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 가우스2는 언어·코드·이미지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모델이다.
향후 삼성 가우스2를 통해 코드아이(code.i)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능 개선, 삼성 가우스 포탈(Samsung Gauss Portal)의 자연어 질의응답 성능 향상, 표와 차트 이해, 이미지 생성 등 멀티모달 기능을 지원해 사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