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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슈퍼바이브 "뉴비라면 그냥 추천 헌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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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캐릭터는 유저 자신이다. 선택의 시준은 제각각이다. 외형이 마음에 들 수도 있고, 플레이 스타일이 취향에 맞을 수도 있다. 공통점은 내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야 게임을 계속해서 즐길 동기가 생긴다는 사실이다.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도 21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16종 캐릭터를 선보였다. '파이터', '이니시에이터', '프론트라이너', '프로텍터', '컨트롤러'까지 총 5가지 포지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보유하지 않은 캐릭터라도 매치 찾기 아래 버튼을 눌러 '연습하기' 탭으로 게임을 입장하면 사용해 볼 수 있다. 난도가 높은 캐릭터라도 연습하면 빛을 발할 수 있으니 일단 마음에 드는 헌터가 있다면 조금씩 다뤄보길 추천한다.

다만 신규 유저는 많은 캐릭터 중에 본인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찾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어떤 캐릭터를 할지 고민되는 뉴비를 위해 게임톡이 입문자용 헌터들을 몇 가지 엄선해 봤다.

■ 파이터 "팀에서 핵심 딜링 맡는 포지션"

파이터는 쉽게 말하면 딜러다. 다른 역할에 비해 높은 DPS를 뽑아낸다. 본인이 강력한 대미지를 뽑아내거나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파이터가 취향에 맞는다.

근거리 딜러 헌터는 '브랄'과 '진'으로 총 2명이 있지만 난도가 매우 높다. 우선 원거리형 파이터로 게임에 차차 익숙해지는 길을 권장한다. 파이터 포지션에서 신규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헌터는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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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한 줄 요약 : 무난한 원거리 딜러

플레이 방식 : 자동으로 발사할 수 있는 기본 공격, 한타와 견제 모두 무난한 안정적인 스킬 구성, 계속해서 움직이며 안정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추천 플레이 스타일 : 다재다능함을 원한다, 안정적 원거리 딜러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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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라이크

한 줄 요약 : 긴 사거리를 지닌 포킹형 딜러

플레이 방식 : 강력한 대미지를 가진 기본 공격, 원거리에서 시야 확보를 하며 일방적 공격이 가능하다.

추천 플레이 스타일 : 장거리 포킹을 좋아한다, 저격에 낭만이 있다.

■ 이니시에이터 "전투를 여는 플레이 메이커"

이니시에이터는 말 그대로 전투를 개시할 수 있는 역할이다. 다른 역할에 비해 전투를 시작하기 수월한 스킬을 보유한다. 본인이 원할 때 전투를 시작하고 싶거나 직접 변수를 창출하고 싶다면 이니시에이터를 추천한다. 신규 유저에게 추천하는 헌터는 '킹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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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핀

한 줄 요약 : 그랩을 통해 적을 납치할 수 있는 난전 특화 헌터

플레이 방식 : 적 팀에서 주요 헌터를 납치해 유리한 상황에서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근거리에서 샷건을 통한 난전으로 적을 제압한다.

추천 플레이 스타일 : 그랩류 캐릭터에 자신 있다, 샷건을 사용하는 근거리 난전이 취향이다.

■ 프론트라이너 "든든한 앞라인을 맡아줄게"

프론트라이너는 탱커라고 이해하면 쉽다. 전투 지속력이 높으며 유지력이 높거나 지속적인 교전에 강력한 특징이 있다. 전선을 유지하거나 든든한 탱커를 선호하면 프론트라이너를 추천한다. 추천하는 헌터는 '펠릭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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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릭스

한 줄 요약 : 화염방사기를 활용한 공격으로 에임 의존도가 낮은 헌터

플레이 방식 : 꾸준한 지속 딜링과 보호막, 적을 끌어모으는 스킬로 난전을 유도할 수 있다. 상황에 따른 광역 딜링 포텐이 딜러를 뛰어넘을 만큼 강력하다.

추천 플레이 스타일 : 에임 의존도가 낮은 캐릭터를 하고 싶다, 딜링이 어느 정도 나오는 탱커를 하고 싶다.

■ 프로텍터 "아군에게 큰 도움을 준다"

프로텍터는 아군을 보조하는 서포터 역할이다. 아군에게 직접적인 치유를 제공하거나 다양한 유틸리티 스킬들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아군 강점을 살려주거나 지원하는 역할을 원한다면 프로텍터가 취향에 맞다. 추천하는 헌터는 '엘루나'다.

◎ 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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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준수한 이동기와 강력한 힐링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플레이 방식 : 아군 하나에게 막대한 힐링 가능, 본인이 노려지는 상황에서는 준수한 이동기를 통해 탈출할 수 있다. 게임 내 유일하게 아군 사망시 남는 위습에 관여 가능한 특징을 갖는다.

추천 플레이 스타일 : 잘 죽지 않으며 아군을 보조하고 싶다, 강력한 힐 성능을 가진 캐릭터를 원한다.

■ 컨트롤러 "지형을 장악하고 변수를 창출한다"

컨트롤러는 말 그대로 상황을 통제하는 능력이 강력한 헌터다. 지형을 장악해 적 진입을 까다롭게 만들거나 강력한 CC기를 통해 전황을 뒤바꾸는 등 다재다능한 스킬 구성을 가진 캐릭터가 많다. 변수를 창출하고 싶거나 특이한 플레이 스타일을 원한다면 제격이다. 추천하는 헌터는 '셀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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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스트

한 줄 요약 : 한타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궁극기로 활약 가능

플레이 방식 : 이니시에이터에 뒤지지 않는 강력한 전투 개시 능력, 벽 설치를 통한 변수를 창출한다.

추천 플레이 스타일 : 한타에서 큰 존재감으로 활약하고 싶다, 변수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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