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가죽공방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가죽공방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4.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가죽공방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가죽공방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죽공방 창업을 위한 마스터 과정으로 총 6회차로 구성됐다. 가죽공방 창업 및 운영 노하우, 가죽공예 기술을 배워 수강생이 직접 가죽지갑과 크로스백 총 2개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수업은 12월5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강좌 신청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가죽 공방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죽공방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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