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딸이 무심코 던진 말에 감동한 아빠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진=시나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딸이 무심코 던진 말에 감동한 아빠의 사연이 전해졌다.
21일(현지 시각) 시나뉴스에 따르면 아이와 노는 모습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한 아빠가 촬영 중 예상치 못한 딸의 말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영상을 보면 남성은 아이와 함께 베이킹을 하고, 쏟은 우유를 빨대로 함께 정리하는 등 잘 놀아주는 모습이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은 아빠랑 놀던 와중 무심코 "아빠, 아빠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예요"라고 말한다.
딸의 말을 들은 남성은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눈물을 흘린다. 딸과의 베이킹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저런 딸이면 뭘 못 해주겠냐" "아빠가 딸을 보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이가 아빠를 정말 좋아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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