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 |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3일 오전 6시 10분께 대구 동구 불로동 한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당국은 현재 장비 28대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오전 6시 37분께 큰불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소방본부 측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재활용센터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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