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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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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마포구에서 상수도를 교체하던 40대 남성 노동자가 흙더미에 깔려 다쳤다.
23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1분께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수도 교체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 중인 40대 남성 1명이 다쳤다.
남성의 하반신이 흙더미에 묻혀 3시간가량 구조작업 끝에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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