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베이루트 공습…"16명 사망·63명 부상"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를 공습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레바논 언론은 "이스라엘 공군이 5발의 미사일로 8층짜리 주거용 건물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레바논 동부에서도 이스라엘군이 주택을 공습해 최소 1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 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 협상이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것으로, 앞서 뉴욕타임스는 60일 휴전과 완충지대 조성 등의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석준 기자(jo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를 공습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레바논 언론은 "이스라엘 공군이 5발의 미사일로 8층짜리 주거용 건물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레바논 동부에서도 이스라엘군이 주택을 공습해 최소 1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 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 협상이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것으로, 앞서 뉴욕타임스는 60일 휴전과 완충지대 조성 등의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석준 기자(joone@yna.co.kr)
#이스라엘 #헤즈볼라 #레바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