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사진 왼쪽)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하이테크 기술대학교(총장 팜 쑤안 카잉)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 교류 및 공동 연구 등 글로벌 교육파트너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한남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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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하이테크 기술대학교(총장 팜 쑤안 카잉)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한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위해 호치민에서 현지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을 비롯해 대외협력처, 국제교류 관계자들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북부 하노이와 남부 호치민을 방문했다.
이승철 이승철 총장은 지난 14일 팜 쑤안 카잉(Pham Xuan Khanh) 베트남 하노이 하이테크 총장과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학생 교류 및 공동 연구 등 글로벌 교육파트너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방문 기간 동안 3차례에 걸쳐 현지 유학설명회도 개최했다.
한남대가 개최한 이번 유학설명회에는 1000여 명의 현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400여 명의 수험생들이 한남대가 개설한 현장 면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하이테크 기술대학교(총장 팜 쑤안 카잉)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 교류 및 공동 연구 등 글로벌 교육파트너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유학설명회 등을 개최했다./한남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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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베트남 유학생들은 현재 한국을 가장 선호하는 유학지로 선택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한남대도 베트남 유학생 유치와 안정적인 학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한남대는 현재 2000여 명의 베트남 유학생과 1000여 명의 한국어 연수생을 보유한 대한민국 내 유학생 규모 8위의 우수 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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