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인기 문화상품 등 최대 50% 할인
경기문화재단은 이달 25일부터 3주간 온라인숍 ‘지뮤지엄숍’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경기문화재단 |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이달 25일부터 3주간 온라인숍 ‘지뮤지엄숍’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에서는 경기문화재단 소속 7개 뮤지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상품과 신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박물관 출토 복식 모양을 활용한 상품(동백 발 매트, 백팩, 보온병, 목도리, 보조 배터리 등)과 경기도미술관 소장 작품(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을 활용 신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뮤지엄 문화상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상품들은 일괄 30% 할인이 진행되고, 작년 경기도미술관 ‘이건희 특별전’으로 제작된 상품들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도록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경기도박물관 ‘책가도’를 활용한 봉투 꾸러미 사은품이 증정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총 37종의 신규 상품을 제작하고, B2B(기업 간 거래)를 통한 판로 확대와 문화누리 카드 전용 쇼핑몰의 운영으로 자체 수입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상품 공모전을 통해 예비 창업가와 소상공인 협력 개발로 유통 판로를 확대하는 등 다방면에서 높은 성과를 이뤘다.
이번 행사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과 온라인숍 ‘지뮤지엄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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