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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한동훈-김민전, 공개 설전..."대표 사퇴 글 고발?" vs "사실 확인부터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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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친윤계로 꼽히는 김민전 최고위원이 당원 게시판 논란 등을 두고 공개회의 석상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에서, 당원 게시판에 한 대표 동명이인이 8명 있다는 설명 등이 일부 최고위원 등에만 공유되고 있다며, 특히 당에서 '한동훈 사퇴' 같은 글을 쓰는 사람을 고발한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기사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만약 고발한다면 자신에게 온 사퇴 촉구 문자 메시지도 고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한 대표는 김 최고위원에게, 발언할 때 사실관계 좀 확인하고 말씀하면 좋겠다며 그런 고발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자 김 최고위원은 자신은 기사를 보고 얘기한 거라고 재반박했고, 한 대표는 그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한 대표에게 사퇴하라고 한 글을 고발하겠다고 한 김 최고위원의 언급은 금시초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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