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가 1년 중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올해는 11월29일)를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담은 할인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카카오톡 선물하기(선물하기)’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취향존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본인의 취향에 꼭 맞춘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쿠폰을, 각 카테고리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10%(최대 1만원 할인)되는 결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나에게 선물하기’ 이용자를 위해 뷰티, 패션, 스포츠, 홈, 테크, 푸드, 캐릭터 등이 참여하는 프로모션도 오픈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위시 리스트’를 큐레이션해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 부문에서는 드뮤어룩을 위한 ‘헤라’ 립, 슬로우 에이징 필수템 ‘겔랑’오일, 셀프 릴렉스를 위한 ‘몰튼브라운’ 등을 비롯한 디올 뷰티, 입생로랑, 산타마리아노벨라, 달바, 모로칸오일 등 약 5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패션에서는 이미스, 시엔느, 마르디메크르디, 마뗑킴, 우알롱, 스컬프터, 커버낫 등 168개 브랜드가 기획전을 열며, 스포츠에서는 말본골프, 아크테릭스, 헬리녹스, 아디다스 등 러닝부터 골프, 고프코어, 캠핑까지 다양한 브랜드 27여개를 선보인다.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이용자를 겨냥한 오덴세, 스타우브, 크로우캐년, 리베르 등 쿡웨어,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디퓨저, 반려용품, 플랜테리어 등 총 237개 브랜드의 특별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이슨, 케이스티파이, 펠로우 등 테크 브랜드 90여개, 유어네이키드치즈, 이야이야앤프렌즈, 파스키에, 모모스커피, 플라이밀 등 다채로운 푸드 브랜드 총 125개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카카오프렌즈 온라인샵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타임특가’에서는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매일 새로운 품목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3900원부터 2만99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는 균일가 특별전도 연다.

매일 오전 8시에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명에게 주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3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단, 할인 쿠폰은 중복 사용할 수 없다.

카카오톡 커머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큐레이션과 카카오프렌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전을 통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