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A 씨가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사실을 노리고 대포폰을 구매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다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 씨로부터 3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 조사 결과, A 씨를 협박했던 해킹범은 평소 같은 아파트에 살며 친하게 지낸 전직 영화배우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A 씨는 마약을 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