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3·1절 기념식 (지난 3월) : 지금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본은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도 약속받았다고 안심했다가 뒤통수를 맞았고…
이번에도 비슷한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중요한 건 일본 마음이 아닙니다.
굴종 외교 소리까지 들으며 양보해 줬다고,
일본이 의리를 지킬 리도 만무합니다.
비슷한 일을 또 당하면 그건 실책이 아니라 '무능'입니다.
자국의 이익과 국민 보호가 최우선 가치인 외교에서…
이번 일은 참사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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