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스콧 베센트(사진)를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사진은 베센트가 2017년 7월 12일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열린 연례 앨런 앤 컴퍼니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한 모습.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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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전장보다 89.0포인트(0.20%) 상승한 4만4385.4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2.9포인트(0.38%) 오른 5992.28,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36.9포인트(0.72%) 상승한 1만9140.586을 가리켰다.
이날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무장관 후보자로 헤지펀드 창업자 스콧 베센트를 지명하면서 투자자들의 낙관론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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