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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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위키드'가 개봉 6일 만에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 25일 5만 49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0만 517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70만 관객을 돌파해 향후 흥행 추이가 더욱 주목된다.
2위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주연의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히든페이스'가 차지했다. '히든페이스'는 이날 4만 4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 39만 4463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글래디에이터2'가 랭크됐다. '글래디에이터2'는 이날 1만 7160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74만 5426명을 달성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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