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승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왼쪽)과 박재선 중앙관세분석소장이 분석지원 및 보유 장비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섬유개발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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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26일 중앙관세분석소와 분석지원 및 보유장비 공동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수출입 물품에 대한 상호 분석업무 지원, 섬유분야 수출입 품목분류 연구개발, 기관 보유장비 공동활용을 통한 분석지원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략적 자산의 공동활용을 통한 새로운 분석기술과 섬유 품목분류 기준에 대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섬유소재 관련 연구개발기관인 ktdi는 기업생산제품의 품질관리 및 성능분석을 지원하는 KOLAS(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이며, 중앙관세분석소는 수출입 물품에 대한 분석과 품목분류 연구를 통해 공정하고 과학적인 관세 징수와 관세국경 관리를 지원하는 곳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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