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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교권 추락

이주호, 소수 교원노조와 공교육 정상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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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54차 함께차담회'에서 발언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5일 서울 금천구 글로텍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린 '제54차 함께차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교원조합,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 케이-에듀(K-EDU) 교원연합과 함께 '제56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학교폭력 예방,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공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해 여러 교원노조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 부총리는 "소수 교원노조를 포함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활동이 교육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 현장의 안정과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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