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아주대병원, 보건복지부 성과 우수 '5년 연속'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사진=아주대병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사업화 성과 우수병원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7억5000만원씩 총 3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추가 수주하게 됐다.

평가는 특허, 창업(고용, 매출, 투자유치), 기술이전, 품목허가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매년 과제별로 평가해 성과가 우수한 병원에 추가 연구비(인센티브)를 지원해준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유일하게 연구중심병원에만 있는 지원제도다.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총괄연구책임자, 연구중심병원 협의회장)은 “올해도 매우 우수한 기술사업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수익 창출형 사업 모델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표준의 연구중심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