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일본 도쿄에 이어 오사카에서 올해 세 번째 현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애경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일본 도쿄에 이어 오사카에서 올해 세 번째 현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루나 팝업스토어는 일본의 3대 버라이어티숍 중 하나로 알려진 '앳코스메(@cosme)' 오사카점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
루나는 '메이크업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오늘의 나를 완성한다'는 브랜드 세계관을 담아 '한 번의 터치로 완성하는 프로 메이크업' 콘셉트의 체험형 공간으로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블러 커버 쿠션과 롱래스팅 팁 컨실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존'을 비롯해 ▲루나의 브랜드 모델인 르세라핌 사쿠라의 직필 사인이 담긴 제품을 15배 확대한 '빅 더미 포토존'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도쿄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론칭한 '루나 글래시 레이어 틴트'를 선보이며 본인에게 어울리는 립 조합을 직접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