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하루 한 캡슐로 쉽고 간편하게 섭취하는 멀티비타민 '조아 비타비드 ABCD'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아 비타비드 ABCD는 비타민 7종(비타민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B12, 비타민C, 비타민D)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비 유전자변형·비건·할랄·코셔 등을 인증받은 DSM사의 유럽산 프리미엄 비타민과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했다.
국내 최초로 '이지 비드(Easy-Bead)'를 적용한 멀티비타민으로서, 비타민 7종을 비드로 한 번 더 감싸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지 비드는 펠릿 형태의 초소형 정제를 캡슐 등에 담은 제품을 말한다.
투명한 식물성 경질 캡슐에 천연 색소를 활용한 형형색색의 펠릿을 충전해 시각적 재미까지 더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 비타비드 ABCD는 1.5mm 미만의 초소형 캡슐로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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