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크림에서도 할인 프로모션 진행
ONE, 플러스, MY체크카드 모두 가능
케이뱅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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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무신사와 함께 체크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무신사 앱에서 무신사페이에 케이뱅크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6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별도 쿠폰 다운로드 절차는 없으며 할인 제한도 없다.
무신사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다음달 4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29CM와 한정판 리셀 전문 플랫폼 크림(KREAM)에서도 실시한다. 29CM와 크림에서 할인 받으려면 매일 오전 10시 케이뱅크 앱 내 혜택페이지에서 오픈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다운로드 후 각 앱에서 케이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29CM는 10만원이상 결제 시 5000원을 돌려준다. 크림은 20만원이상 결제 시 1만원이 즉시 캐시백 된다. 캐시백 금액은 케이뱅크 계좌로 입금된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2천명에게 발급되며 쿠폰 유효기간은 다운로드 당일 자정까지다.
이번 할인은 케이뱅크의 모든 개인회원 체크카드(△MY체크카드 △ONE 체크카드 △플러스체크카드 등)로 적용 가능하다.
이 중 MY체크카드는 월 최대 15만3000원의 캐시백 혜택과 K-패스 기능이 장점으로 MZ세대에 인기가 높다. ONE 체크카드는 지난 9월에 출시해 카드 하나로 본인의 소비 스타일에 맞게 세 가지(△여기서 더 캐시백 △모두 다 캐시백 △369 캐시백) 혜택을 골라 쓸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체크카드는 케이뱅크 앱에 발견 탭 중에 카드 순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후 실물 카드 수령 전이라도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 남은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케이뱅크 고객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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