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저점 찍었나…올해 0.74명으로 9년만에 반등 전망
低生育高龄社会委员会副委员长周亨焕在韩国经济人协会主办的“K-ESG联盟第10次会议”上透露了这一预测。他表示:“如果近期结婚和出生人数的增长趋势得以持续,今年的总和生育率预计将达到0.74,高于去年的0.72。”这一数字不仅高于去年实际统计的0.72,也超出统计厅根据未来人口推算作出的预测值(0.68)。
自2015年总和生育率达到1.24以来,韩国的生育率持续下降。如果这一趋势反转,今年将成为近十年来的首次反弹。据此前国会预算政策处的预测报告,今年的总和生育率将达到0.74,证实了低生育高龄社会委员会的分析。报告指出:“随着近来出生率逐渐恢复,今年的生育率将比去年(0.72)上升0.2,并预计到2028年将呈现缓慢增长。”然而,报告同时强调,尽管生育率有望回升,由于死亡人数持续高于出生人口,韩国总人口仍将持续减少。
生育率回升的主要原因是近年来出生人口和结婚登记人数的同步增长。据韩国统计厅数据,今年7月和8月的出生人口连续两个月均超过2万人,而8月的结婚登记总数达到1.7527万对,同比增加20.0%。
傅璐瑶 记者 royo062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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