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LS(0062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 원인은 구리가격 및 환율하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 아이앤디가 적자전환하고 MnM 영업이익은 매출액 대비 최소 마진으로 추정했던 2.5%를 하회. 동사는 MnM, 코델코 등에서 구리를 조달해 자사 제품을 생산하고 나동선 일부를 타 전선 업체에게 판매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음. 전선 업체의 경우 제조 원가에서 구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상회하기 때문에 구리 가격 변동이 생산 업체 수익에 큰 영향을 끼침. 최근 구리 가격이 조정을 받으면서 수직 계열화가 이뤄진 동사 계열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 또한 최근 트럼프가 대통 령에 당선되면서 미국향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가 커졌음. 현재의 주가는 이러한 실적 및 투심 악화를 모두 반영한 상황'라고 분석했다.
◆ L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0,000원 -> 130,000원(-18.8%)
DS투자증권 양형모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4년 04월 16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 대비 -18.8% 감소한 가격이다.
◆ L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3,600원, DS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73,600원 대비 -25.1% 낮으며, DS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150,000원 보다도 -13.3%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LS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3,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5,909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