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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25일 오후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 웨이브스(WAVEs) 수료 직원들이 주최한 '2024년 하나 웨이브스(WAVEs)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그룹 경영진 및 하나 웨이브스 여성리더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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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2024년 하나 웨이브스(WAVEs)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범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는 이날 하나 웨이브스 4기 수료식과 함께 하나 웨이브스 직원들이 추진했던 현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회장은 컨퍼런스에 참석해 “그룹의 핵심 자산은 손님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다”고 강조하며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 그룹의 지향점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투데이/손희정 기자 (sonhj12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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